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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손피의 의미 및 뜻 주의 사항

by 경제적자유Son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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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양권 손피 의미 뜻

 

부동산 세금에 대한 어려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택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이렇게 오르면서도 사람들은 분양권을 갖고자 한답니다.

신축이 될 물건에 대한 관심도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관심 속에서 돌고 돌아 걱정하게 되는 것은 또 분양권에 대한 양도세로 이어져 여러모로 문제들이 겹치고 있습니다.

양도세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어 매도자의 입장에선 쉽사리 팔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게 되고 있답니다.

다만 여기서 또 매도인의 입장에선 매물이 없다 보니까 이러한 양도세에 대해 일부를 부담하면서까지 분양권을 매수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상이 이렇게 일어나고 있다 보니까 최근엔 분양권 손피에 대한 언급도 잦아지고 있답니다.

먼저 손피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손에 쥐게 되는 프리미엄의 준말을 일컫는데요. 매도자가 세금 또는 비용을 뺀 실제 금액에 대해서 말할 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양도세 매수자 부담 조건이라는 말이 붙는 것도 이와 같은 용어이기 때문이랍니다.

현재 양도세를 보면 기간과 상관없이 66%에서 77%까지 이기 때문에 조건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인데요.

매도자 양도세를 매수인이 부담을 하겠다 라는 조건이 생기면서 더 잦은 언급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러한 조건은 매수인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불리하게 볼 수도 있는데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돼 시도해보게 되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예요.

매도자, 매수자 모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것을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알게 된답니다.

예를 들어보면서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분양권의 프리미엄이 만약 1천만원인 양도세를 매수인이 부담한다고 했을 때 프리미엄이 1천만원이면 기본 공제가 250만원에 세율은 77% 적용됩니다

1차 양도세에 대해선 1천만원에서 250만원을 뺀 금액의 77% 이기에 6775000원이 되죠.

여기에 양도가액이 1천만원에서 6775000원을 더한 금액 15775000원이 됩니다.

다만 1차에서 끝이 아니라 2차의 양도세가 붙어서 계산할 때 복잡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2차까지 살펴보면 5775000원의 77% 446750원을 계산해볼 수 있어요.

그럼 종합적으로 매수인이 2차 양도세까지 부담한다고 하면 실거래신고 금액이 20221750원이 되는 것이랍니다.

본 금액이 프리미엄 + 1차, 2차 양도세 모두 합친 금액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계산을 해보다 보면 비교적 부담을 덜어내면서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 분양권 손피 거래 주의사항

종종 분양권 손피 자체가 불법이지 않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실제로는 합법입니다. 본 거래가 진행될 때 자신이 손피로 매수하는 것이 이득일지, 기존 매물을 그대로 사는 것이 이득일지 계산을 해보면서 더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면서 최대한의 이득을 챙겨보는 식으로 나아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여전히 지방에서는 이에 대한 선입견이 존재하고 있고 거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어떻게 보면 다운 계약과는 다르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서 접근해서 활용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매도인, 매수인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으니까 말이죠.

특히 세금 공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이 분양권 손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을 테니까 이왕이면 거래 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여러 방법들을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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